IBK기업은행이 KOSPI200지수와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10.5%의 수익을 추구하는 ELF ‘동양 2star 증권투자신탁 K-2호(ELS-파생형)’를 오는 25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이 펀드는 최장 3년 동안 6개월 단위로 수익을 확정할 수 있다.
조기상환 조건은 각 시점에서 두 종목 모두 기준지수의 95% (6개월 시점), 90% (12개월 시점), 85% (18개월·24개월 시점) 이상일 경우 연 10.5%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건 충족이 안 될 경우 자동으로 만기가 6개월씩 최장 3년까지 연장된다.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모두 무산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지수 움직임과 무관하게 최종만기 비교지수가 두 종목 모두 기준지수 대비 60%이상이면 연 10.5% 수익을 지급한다.
개인·법인에 관계없이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운용은 동양자산운용에서 맡으며 총 한도 70억원에 선착순 마감한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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