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상장사 44개사 의무보유 주식 1억3835만주 풀린다
7월 상장사 44개사 의무보유 주식 1억3835만주 풀린다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6.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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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신문=전진홍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7월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의 지분을 일정기간 동안 의무보유한 44개 상장사의 주식 1억3835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4984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8851만주(39개사) 규모이며, 7월 중 의무보유 해제 주식은 전월(3억7166만주) 대비 62.8%, 지난해 동월(1억4997만주) 대비 7.7% 각각 감소했다.

모집(전매제한) 의무보유 해제 수량은 코스피가 4947만주, 코스닥이 5221만주다. 모집은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전매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증권신고서 제출의무 면제를 위해 의무보유하는 물량이다.

의무보유 해제 주식 수량 상위 3개사는 교보증권(2865만주), 중소기업은행(1241만주), 아이티엑스에이아이(1121만주) 순이다. 발행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 상위 3개사는 모비릭스(51.7%), 이큐셀(49.9%), 교보증권(44.3%) 순이다.

7월 의무보유 해제 상장사는 다음과 같다.

◇ 코스피 5개사

국보, 교보증권, 중소기업은행, 아센디오, 쎌마테라퓨틱스

◇ 코스닥 39개사

엠에프엠코리아, 엔시스, 젠큐릭스, 매직마이크로, 에이디엠코리아, 덴티스, 젬백스지오, 아이큐어, 샘코, 소마젠 KDR, 이브이첨단소재, 케이에이치이엔티, 비츠로시스, 경남제약, 아이티엑스에이아이, 플리토, 멜파스, 해성티피씨, 이삭엔지니어링, 이큐셀, 티에스아이, 솔트룩스, 케이에이치일렉트론, 제놀루션, 한국유니온제약, 뉴보텍, 선진뷰티사이언스, 쿠콘, 모비릭스, 씨앤투스성진, 크로바하이텍, 와이오엠, 핑거, 이엔드디, 엔에스엔, 수성이노베이션, 나노캠텍, 베노홀딩스, 와이팜

전진홍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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