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비대면 증권계좌 일괄신규 서비스’ 선봬
신한은행, ‘비대면 증권계좌 일괄신규 서비스’ 선봬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7.06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모주 청약 고객 겨냥 ‘신한 쏠’ 통해 다양한 증권사 계좌 개설 지원

[금융경제신문=전진홍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에서 다양한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비대면 증권계좌 일괄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모주 청약을 위한 증권사 계좌 개설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최대 9개사의 증권계좌를 동시에 신규 개설할 수 있다. 현재 개설 가능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KTB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케이프증권 등 총 9개사이며 향후 더 추가될 계획이다.

신한은행에 계좌가 없는 고객도 신한 쏠에 접속해 은행 계좌 개설 후 원하는 증권사를 모두 체크해 한 번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다음달 15일까지 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예정된 대형 공모주 투자를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고려해 신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가능 증권사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더 증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진홍 기자  lny@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