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LG생활건강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강력한 자외선 차단에 피부 탄력케어 효과를 더한 '천기단 화현 래디언스 선'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천기단 화현 래디언스 선'은 후를 대표하는 글로벌 메가라인 '천기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선케어 제품으로 럭셔리 광채를 품은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차단해 탄력을 잃고 푸석해지기 쉬운 피부를 보호한다.
이 제품은 천기단 라인의 핵심 성분인 천기비단 성분을 함유해 지친 피부 깊숙이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하루 종일 탄탄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과거 왕실에서 사용했던 한방 성분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대나무 수액 성분을 담아 여름철 수분과 생기를 잃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풍성한 보습감을 선사하고 산뜻하게 마무리해주며, 천기단 스킨케어 성분과 화사한 핑크톤의 제형이 만나 피부의 안색 및 윤기를 밝혀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후 '천기단 화현 래디언스 선' SPF50+/PA++++의 용량은 50ml이며, 가격은 15만원이다.
LG생활건강 후 마케팅 담당자는 "강력한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 등 외부 자극으로 피부 손상과 탄력 저하가 걱정되는 요즘, 피부를 보호해 줄 선케어 아이템"이라며 "특히 어린 피부 빛과 결로 가꿔주는 첫 단계 에센스 '천기단 화현 리파이닝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면 스킨케어의 시작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빈틈없는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천기단 화현은 후를 대표하는 화장품 라인으로 중국의 지난 6·18 쇼핑축제에서는 천기단 화현 세트가 화장품 전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원석 기자 cos0214@fe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