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CJ제일제당이 최근 선보인 즉석 영양 솥밥 브랜드 '햇반솥반'을 알리기 위해 초대형 솥과 솥밥 주걱을 활용한 '햇반솥반' 팝업 전시를 열었다.
29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전시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다음달 4일까지 운영되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제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은 이동식 솥을 끌고 다니는 '햇반솥반' 트럭도 지난 18일부터 운영 중이다. ‘커밍솥’이라는 문구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햇반솥반' 트럭은 서울 시내와 경기 지역의 캠핑장, 아웃렛, 휴게소, 등산로 등에서 7월 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해당 트럭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햇반솥반' 한 박스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햇반솥반’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혁신 기술로 국내 식품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즉석 솥밥의 맛과 품질을 고객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햇반솥반은 버섯, 무, 계피 등을 달여내 풍미를 더한 밥물에 버섯, 연근, 고구마, 밤, 호박씨와 같은 큼지막한 원물을 넣어 만든 '3세대 햇반'이다.
최원석 기자 cos0214@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