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신진작가 글로벌 프로젝트' 서울 전시 후원
하나은행, '신진작가 글로벌 프로젝트' 서울 전시 후원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6.24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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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아이 2020, 내달 25일까지

[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하나은행은 '코리안 아이(Korean Eye) 2020' 프로젝트 마지막 서울 전시회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의 재능있는 신진작가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게 후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선발된 작가들의 작품은 지난해 3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지난해 6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를 거쳐 이달 한국에서 마지막 전시회가 열린다. 서울 전시회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다음달 25일까지다. 김은아, 박효진, 신미경, 이두원 등 작가 24명의 작품과 가수 위너 강승윤, 송민호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향후에도 문화, 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cos0214@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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