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한주경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ESG선도은행으로써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주경 기자 kyong717@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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