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빙수 5종 지난 시즌보다 더욱 큰 인기… 빙수 판매량 전년 대비 160% 성장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더위를 달래주는 대표 먹거리 빙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1인 1디저트’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디야커피가 지난 18일 선보인 ‘1인빙수’가 이디야커피 전체 빙수 판매량의 약 70%를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1년 여름 기후 전망’에 따르면 이번 여름 기온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매년 오르는 여름 기온만큼 빙수 시장도 뜨거워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빙수 시장 규모가 2018년 3,000억 대에서 지난해 5,000억 원까지 성장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는 매년 여름마다 팥은 물론 망고, 딸기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이디야만의 빙수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로 선보인 1인빙수 2종(△팥인절미 1인빙수 △망고요거트 1인빙수)과 스테디셀러 3종(△팥빙수 △망고샤베트빙수 △딸기치즈빙수)은 출시 1주일만에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160% 성장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1인빙수’ 2종은 코로나 시대에 위생 걱정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 손에 감기는 사이즈로 무더운 여름 부담 없이 간편하게 ‘1인 1빙(빙수)’이 가능한 메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디족(혼자서 디저트를 먹는 사람들) 트렌드를 반영했다.
‘팥인절미 1인빙수’는 클래식한 팥 베이스의 아삭한 얼음에 연유 샤베트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통팥, 고소한 인절미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망고요거트 1인빙수’는 요거트 베이스의 아삭한 얼음에 새콤달콤한 망고 샤베트와 상큼한 아이스크림, 치즈케익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다. ‘1인빙수’ 2종의 가격은 각 5,400원이다.
‘팥빙수’는 고품질의 국산 팥과 인절미에 부드러운 우유 눈꽃이 조화를 이루는 고소하고 달콤한 스테디셀러 메뉴다. ‘딸기치즈빙수’는 딸기가 함께 갈린 빙수 위에 치즈케익큐브와 아이스크림을 얹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망고샤베트빙수’는 열대과일의 풍미를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샤베트형 빙수다. 주사위 모양의 시원한 망고 다이스를 토핑해 애플망고의 상큼함과 깔끔하고 청량감 있는 끝맛을 느낄 수 있다. 팥빙수 가격은 9,800원, 딸기치즈빙수와 망고샤베트빙수의 가격은 각 10,800원이다.
이디야커피 빙수 제품은 전국 매장에서는 물론 테이크아웃,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음식 배달 트렌드에 맞춰 전국 매장 중 80%에 달하는 2,200여 개 매장에서 배달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더운 여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빙수를 즐길 수 있다. 빙수 전용 용기에 아이스팩과 보냉팩을 더한 포장으로 매장과 동일한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이디야커피의 ‘1인빙수'는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고 계신다” 라며 “무더운 날씨로 지치기 쉬운 여름 테이크아웃, 배달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지난달 시원한 ‘솜사탕캔디 플랫치노’와 ‘요구르트 플랫치노’ 2종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여름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애드버토리얼=자료 이디야커피> news@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