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주택화재 가족 법률비용 결합 新가정보험​
KB손해보험, 주택화재 가족 법률비용 결합 新가정보험​
  • 장인성 기자
  • 승인 2021.05.24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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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內 다양한 사고 위험 대비 화재,배상책임, 법률비용, 상해사고 등 보장​​
가족 법률비용, 자녀의 치아건강관리 등 업계최초 신(新)담보 탑재

[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KB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택의 화재손해는 물론 배상책임,법률비용, 상해사고, 자녀 치아건강관리 등을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하는 신(新)가정보험 KB가정보험과 온가족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등이 일상화되어 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또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에 의한 화재사고도 급증하는 추세이며, 가전제품 및 생활기기의 고급화·고가화로 화재사고 시에 그 피해액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번 발생하면 큰 재산상의 피해를 일으키는 화재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주택화재보험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주는 생활필수품으로 가입에 대한 니즈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화재·누수·이웃과 분쟁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과 주택화재보험 가입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KB가정보험과 온가족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 상품은 기존의 화재보험을 뛰어넘어 보장의 영역을 확대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세부적으로는 첫째, 소재지 추가를 통해 내 집은 물론 양가 부모님 집 등 최대 3개의 주택까지 하나의 보험계약으로 보장이 가능하게 하여 보장의 폭을 넓혔다.​

둘째, 이웃 간 분쟁이 많은 요즘 민사·행정소송, 부동산소유권 및 임대차보증금 분쟁 등에 대한 법률비용 보장 대상을 기존 피보험자 1인에서 가족으로 확대해 기존 법률비용에 대한 보장을 개별로 가입해야 했던 경우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족 전체의 보장이 가능하게 했다.​

셋째, 업계 최초로 어린 자녀의 충치예방을 위해 ‘불소도포치료비(연간1회)’ 보장을 새롭게 탑재함으로써 ▲치주질환치료비 ▲치아촬영비 ▲스케일링치료비 보장과 함께 자녀의 치아건강까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보장의 폭을 한 층 더 강화했다.​

이 상품은 가입설계 시‘재물 주소검색 자동등록 서비스’를 통해 국가정보시스템(국토교통부)의 정보를 반영하여 주소만 입력하면 건축물의 면적이나 층수 등 상세 정보의 별도 입력 없이 가능하게 한 점도 주요 특징이다.​

배준성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가장 입장에서 보험가입으로 각종 위험에 대비하는 합리적 가격 가정보험 개발에 집중했다”며 “앞으로 KB손해보험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성 기자  ft2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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