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정성화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사 통합 결제서비스인 '신한페이(Pay) 계좌결제' 서비스를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페이 계좌결제' 서비스는 신한은행 계좌만 있으면 신한페이판 앱에서 모바일 체크를 발급해 실물 카드 없이 신한카드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결제 서비스이다.
신한페이판 앱은 간편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신한카드의 생활 플랫폼 앱으로 '신한페이 계좌결제' 서비스를 통해 계좌결제한 금액은 전월 실적과 관계 없이 결제 건당 0.2%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월 1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페이 계좌결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신한 쏠(SOL)앱에서 메인이벤트 팝업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참여 완료 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1000명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 출시 후 '신한페이 계좌결제; 서비스를 등록하는 선착순 20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매 및 마이신한포인트 2000~1만포인트를 제공하고 계좌결제 이용시 추첨을 통해 ▲골드바100g 1명 ▲한정판 나이키 조던 신발 3명 ▲에어팟 100명 등 총 213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정성화 기자 jsh122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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