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조욱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유한양행, 조욱제 신임 대표이사 선임
  • 최원석 기자
  • 승인 2021.03.22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유한양행이 조욱제 신임 사장체제로 새롭게 출범을 알렸다. 

유한양행은 조욱제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정희 전 사장의 6년 대표이사 임기 만료에 따른 새 선임이다. 이정희 전 사장은 사내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조욱제 신임 사장은 “오랜 세월 몸 담은 유한양행의 전문경영인으로 선임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조욱제 사장은 고려대 졸업 후 1987년 유한양행에 입사했다. 지난 34년 동안 유한양행에서 주로 영업업무를 담당한 전통 영업맨이다. 병원지점장 이사·ETC 영업·마케팅 상무·약품사업본부장 전무·경영관리본부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쳐 2017년 3월 부사장에 임명됐다.

최원석 기자  cos0214@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