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증권 사장 코로나19 확진
정영채 NH증권 사장 코로나19 확진
  • 안다정 기자
  • 승인 2021.03.16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사진=뉴시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사진=뉴시스)

[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16일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이날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정영채 사장이 확진된 게 맞다"면서, "본사 건물 전체 방역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 사장은 옵티머스 펀드 2차 제재심이 금감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미뤄진 후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사장의 확진으로 오는 제재심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