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외부활동 맞춤 상품도 골고루 … 새해맞이 이벤트는 덤

[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올해 설 연휴을 맞이해 고객이 필요한 상품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보험을 추천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짧은 설 연휴기간이지만 단기간 사고 위험으로부터 보장을 받으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단기보험에 대한 니즈가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하나손해보험은 설 연휴에 대비한 생활보장보험 4개를 잇따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명절 연휴에는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끼리 운전대를 나눠 잡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그래서 급작스레 운전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자기차가 아니다 보니 익숙하지 않은 조작으로 사고가 날 가능성도 높다.
이를 효율적으로 막으려면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통해 하루 간 벌어질 위험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 가입은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언제든 필요시 가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입시점부터 보험효력이 발생해 안심하고 운전을 할 수 있다.
특히 1일 단위 자동차보험이라는 특성으로 하루 약 7000원에 불과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되고 통상 원데이자동차보험 가입 시 운전차량 사진을 첨부해야하나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자동차보험은 별도 사진첨부 없이 즉시 가입 돼 편리성·합리성을 다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앞서 소개한 건 타인을 위한 자동차보험이라면 이번에 소개할 운전자보험은 나를 위한 보험이다. 지난해 3월 민식이 법 시행 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운전자보험 중요성은 더 강조되고 있다.
하나가득담은 운전자보험(다이렉트)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형사합의금) 1억원, 벌금비용 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 2000만원,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1200만원 등 최고수준 보장을 월 1만원 내외 보험료 보장받는다.
운전 중 사고뿐만 아니라 화상·골접·깁스·응급실 내원비 특약으로 일상생활 중 긴급한 상황에서도 든든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하나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고객인 경우 5% 추가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연장이 되고 긴 설 연휴 가족들을 만나지 못해레저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루 1000원 미만 저렴한 보험료로 원데이앱에서 원데이 스키·스노보드 보험을 준비할 수 있다.
동계스포츠인 스키·스노보드를 즐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스키장 위험을 보장하는 원데이스키보험, 보드보험은 상해 시 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300만원, 입원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가입하고 레저활동을 즐기면 된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요즘 2030세대까지 즐긴다는 야외 스포츠인 등산을 설 연휴에 계획을 하고 있다면,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등산보험을 추천한다.
등산 시에는 항상 크고 작은 위험이 발생하기 때문에 등산 초보자도, 등산을 자주 가는 사람도 등산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등산보험은 등산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 골절, 입원일당까지 보장하며 정액담보로 다른 보험가입여부와 상관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고 하루 천원 미만의 저렴한 보험료로 결제시점부터 바로 효력이 발생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등산 당일 가입을 하여 안전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새해맞이 ‘새해 나에게 필요한 보험’이벤트도 시행한다. 기간은 이달 말인 오는 28일까지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 가득담은 운전자보험(다이렉트)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모바일 주유권 1만원권을 준다.
▲하나 가득담은 운전자보험(다이렉트) ▲원데이스키·스노보드보험 ▲원데이자동차보험 ▲단기운전자확대 특약의 보험료를 체험한 고객대상 1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하나손해보험 웹·모바일·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설날을 맞이해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골라서 가입할 수 있도록 운전 시 꼭 필요한 보험뿐 아니라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한 슬기로운 생활보험을 추천했다.”며 “올해는 50여종 생활 밀착형 보험상품을 출시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상품내용을 알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보험 알림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인성 기자 ft20@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