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매일유업이 신축년을 맞아 대표 우유 제품에 소 캐릭터를 적용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매일유업의 소 캐릭터가 적용된 제품은 매일유업의 대표 가공유 브랜드 ‘우유속에’ 시리즈와 커피우유 ‘커피속에 모카치노’, 매일우유 오리지널 2입 기획팩이다.
패키지에 소 캐릭터와 함께 '편안하소' '대박나소' '행복하소' 메시지를 넣는다. 다음 달까지 두 달 한정으로 적용한다
매일유업이 새롭게 개발한 캐릭터는 흰 소의 해 신축년을 기념한 소 캐릭터로 ‘편안하소’, ‘대박나소’, ‘행복하소’라는 새해 인사를 전한다. 신규 패키지는 3월까지 두 달 한정으로 적용되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기존 유통채널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매일유업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새해 인사를 전하고자 했다”며 ”코로나19로 계속되는 집콕생활에 지쳐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일유업 우유속에 시리즈는 재료 본연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우유속에 딸기과즙은 국내산 설향딸기 과즙을 사용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 우유속에 코코아는 벨기에산 생초콜릿으로 부드럽고 진한 달콤함을 담았다. 커피속에 모카치노는 아라비카 원두와 코코아의 최적 비율로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최원석 기자 cos0214@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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