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확장 이전을 통한 고객 응대 공간 확충

[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세종WM을 인근의 청암빌딩 3층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이전을 통해 점포를 확장하고 고객 응대 공간을 추가로 확충하는 등 환경개선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대한민국 유일의 특별 자치시이자 행정 수도로, 정부 주도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인구 또한 2012년 출범 당시 약 11만5000명에서 지난해 기준 35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
김용우 미래에셋대우 세종WM 지점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 운용과 평안한 노후 준비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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