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인재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학생 등 일반인 대상으로 대외개방형 강의인 '열린금융강좌'를 매월세째주 금요일에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금융회사 CEO 및 시장전문가를 초청하여 실시하는 특강, 학계 유명인사가 진행하는 금융이론 및 금융감독원 임·직원이 진행하는 금융감독·검사 및 금융시사로 세분하여 운영된다.
첫 강좌는 15일 금융감독원 통의동 연수원에서 개최되며 '파생상품이 금융위기를 초래하였는가?'라는 주제로 포항공대 이재욱 교수가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금융감독원(www.fss.or.kr) 홈페이지나 전화(02-3145-6365, 02-3145-6371) 또는 이메일(FSSAcademy@fss.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