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 업계 최초 치아 부위별 보장 확대 ‘하나 가득담은 치아보험’ 출시
하나손해보험, 업계 최초 치아 부위별 보장 확대 ‘하나 가득담은 치아보험’ 출시
  • 장인성 기자
  • 승인 2021.02.05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 경쟁력을 갖춘 치아보험 개발 … 어린이 실란트 치료까지 보장
안면 관련 담보 추가 탑재 … 가입연령도 2세부터 70세까지 전 연령 가입 돼

[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유치부터 영구치까지, 예방부터 치료까지 가득담은 ‘하나 가득담은 치아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 가득담은 치아보험’은 업계 최초로 심미적으로 중요하며 치료비 부담이 높은 전치, 견치(앞니, 송곳니)에 대한 보장을 추가 지급하는 것이 큰 강점이다.

주요 치료인 임플란트, 브릿지, 크라운도 개수 제한 없이 보장이 가능하며, 처음 임플란트 치료 이후 재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받는 경우에 재식립임플란트를 하게 되는데 하나손해보험은 재식립임플란트치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외에도 충치, 발치, 신경치료, 치주질환 등 다양한 치과치료를 보장해준다. 치아 이외에 안면 관련 담보를 추가로 탑재하여 안과(각막이식·안과질환 수술), 외모특정상해, 이비인후과까지 수술에 대한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2세에서 70세까지로 부모라면 어린이의 치아 치료에 민감하고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데 하나 가득담은 치아보험은 유치도 보장해주고 어린이에게서 빈번히 발생하는 실란트 치료까지 보장해주기 때문에 영구치가 생기기전에 어린이 치아보험으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하나 가득담은 치아보험의 자세한 보장내용은 에듀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치과병원 이용 시 높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치과 치료비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보험상품을 개발했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뿐만 아니라 기존에 치아보험이 가지고 있던 보장강화로 업계 상품과 차별화를 두어 치아보험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 될 것이다.” 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인성 기자  ft20@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