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쏠(SOL) 고객 대상 총 10만5100명에 아이템 쿠폰 선착순 제공
[금융경제신문=정성화 기자] 신한은행은 설날을 맞아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아이템 지급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즐기는 신한 쏠(SOL)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만5100명에게 고급카트 페인트 외 4종을 받을 수 있는 무지개상자(100명) 등의 아이템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특히 아이템 쿠폰을 게임 내에서 등록하기만 하면 '맥북 프로', '아이폰12 프로', '아이패드 프로'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한 쏠(SOL)에서는 새해를 맞아 이루고 싶은 소원을 입출금 계좌 별명으로 설정하거나 설 한정판 메시지카드를 활용해 지인들에게 메시지 송금하면 송금 지원금을 각각 최대 21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입출금 계좌 별명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계좌별로 설정 가능하며, 특히 이벤트 종료일인 15일까지 계좌 별명 설정과 메시지카드 송금을 모두 완료하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아쉬운 명절을 보내게 된 고객들이 저희가 준비한 이벤트로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해 소원 빌기와 메시지카드 송금을 통해 명절 감성을 나누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함께 하는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화 기자 jsh122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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