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는 사회 초년생의 합리적인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웹툰 콘텐츠 돌핀킥(Dolphin Kick)을 제작,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20∼30대의 재무관리 습관이 평생의 자산으로 연결되기에 사회 초년생에게 첫 자산관리 입문 방법은 중요하다.
웹툰은 20대 후반의 주인공이 직장 선배와 부대끼며 월급관리부터 목돈 만들기,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절세방법, 생애 주기별 재무설계 등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투자방법 및 전략을 배워가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투교협은 제작한 웹툰을 일반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포스트에 연재중이다. 또 투교협 홈페이지에 e-Book 형태로도 게시할 예정이다. 발간책자(상·하 2권)는 전국의 공공도서관에 배포되고, 대학생 등의 집합교육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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