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19 부양책 협상 부진 실망감에 하락 마감
뉴욕증시, 코로나19 부양책 협상 부진 실망감에 하락 마감
  • 안다정 기자
  • 승인 2020.12.10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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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시스 제공
사진 뉴시스 제공

[FE금융경제신문= 안다정 기자]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고전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 협상 부진에 대한 실망감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9일 뉴욕주식거래소(NYSE)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5.07포인트(0.35%) 하락한 30068.81에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29.43포인트(0.79%) 내린 3672.8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43.82포인트(1.94%) 하락한 12338.95에 장을 마무리했다.
 
뉴욕증시는 이날 오전 다우지수와 S&P 500지수, 나스닥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애플이 2% 이상 하락하는 등 기술주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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