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주린이 위한 '처음 주식' 도서 출간
신한금융투자, 주린이 위한 '처음 주식' 도서 출간
  • 안다정 기자
  • 승인 2020.12.09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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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론칭한 '월급구조대' 콘텐츠 바탕
주식 투자 위한 기본 내용 및 투자 위험 등 담겨
(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주린이’를 위한 신 투자 문화 캠페인을 시작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한금융투자의 MZ특화 채널인 ‘월급구조대’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한 ‘처음 주식, 주식투자 기본부터 실천까지’ 도서를 출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식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투자위험성(신용, 환율변동, 파생상품 위험 등)을 알리고 건전한 투자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초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운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책자 발간을 시작으로 신용거래와 레버리지의 특징과 위험성을 알려주는 신용스쿨, 게임으로 배우는 실전 투자, 만화로 이해하는 증권 용어 등을 단계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처음 주식’은 금융 인플루언서인 ‘챔’이 집필하고, 신한금융투자가 감수했다. 주식 매수의 의미, 사업보고서 및 재무제표를 읽는 방법, 주식 가치 분석 방법, 장중 돌발상황 대처 방법 등을 설명한다.

증권사 모바일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고, 매매하는 등의 앱 200% 활용 노하우도 알려준다. 단순 이론에 그치지 않고 ‘월급구조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내년 초부터는 저자의 맞춤형 과외 콘셉트 세미나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월급구조대는 신한금융투자의 MZ세대 맞춤형 랜선 재테크 과외 채널이다. 건전한 투자 및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7월 선보였다. 예비투자자들을 위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무료 재테크 교육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처음 주식’은 월급구조대 채널에서 1년여 동안 제작 및 업로드 한 주식 기초 영상을 활자로 정리한 주린이 맞춤 서적”이라며, “앞으로도 주린이를 위한 신 투자 문화 캠페인을 전개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는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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