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Happy 일상의 행복' 업무협약 체결
지난 9월 한가위 쌀 나눔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
TV 및 찹쌀 300kg 후원
지난 9월 한가위 쌀 나눔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행사
TV 및 찹쌀 300kg 후원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NH선물이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금번 체결한 ‘Nice Happy 일상의 행복’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난 9월 한가위 쌀 나눔 행사 이후 두 번째로 만나게 됐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양계측 주민 지원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맺어졌다. NH선물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온라인 교육 사각지대 지원 ▲취약계층 주민 식품 지원 ▲임직원 재능기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선물은 온라인 교육 지원을 위한 TV와 동지 맞이 찹쌀 300kg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동작구 소재 ‘쏠나무 사회적협동조합’에게 전달됐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법현스님은 “주민의 어려움을 체감하던 와중에 NH선물과의 협약을 통해 주민에게 일상의 행복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주민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NH선물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주민이 행복을 누리고,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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