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기업그룹 부행장 역임
임기 2021년 12월 1일까지
임기 2021년 12월 1일까지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Sh수협은행은 김철환 기업그룹 집행부행장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철환 기업그룹 부행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1990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서울중앙지점장, 영업부장, 기업그룹 부행장,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기업그룹 부행장을 맡아 왔다.
이번 연임 결정으로 김 부행장의 임기는 2021년 12월 1일까지 1년 더 늘어나게 됐다.
한편, 지난달 11일 김진균 은행장이 취임한 뒤 비어있는 수석부행장 자리는 아직 공석인 상태다. 부행장과 달리 수석부행장 인사는 이사회 결정이 필요한데, 수협은행은 최근 사외이사 교체 등으로 아직 논의를 시작하지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화 기자 jsh122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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