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DAX 지수, 전날보다 3.23포인트(0.02%) 떨어진 1만3286.57
프랑스 CAC40 지수, 전날 대비 4.50포인트(0.08%) 내려간 5566.79
영국 FTSE100 지수, 전날보다 28.16포인트(0.44%) 밀린 6362.93로 폐장
프랑스 CAC40 지수, 전날 대비 4.50포인트(0.08%) 내려간 5566.79
영국 FTSE100 지수, 전날보다 28.16포인트(0.44%) 밀린 6362.93로 폐장

[FE금융경제신문= 안다정 기자] 2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 지표 부진에 대한 신중론이 부각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며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3.23포인트(0.02%) 떨어진 1만3286.57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 대비 4.50포인트(0.08%) 내려간 5566.79에 장을 닫았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전날에 비해 102.14포인트(0.46%) 하락한 2만2201.44를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28.16포인트(0.44%) 밀린 6362.93로 폐장했다.
세계 주식 시장은 코로나19 백신 희소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 본격화 기대감에 최근 강세를 보였다.
AP통신은 주요 경제국이 계속 높은 코로나19 감염률을 보이고 있고 미국에서 주간 실업자 증가 등 실망스러운 경제지표가 나와 투자자들이 신중한 자세를 취했다고 분석했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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