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서울특별시립 아동상담치료센터에 후원물품 전달
하나금융투자, 서울특별시립 아동상담치료센터에 후원물품 전달
  • 안다정 기자
  • 승인 2020.11.18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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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로 등 동절기 생활용품 담아
하나금투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일환
(사진=하나금융투자)
(사진=하나금융투자)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서울특별시립 아동상담치료센터에 행복상자 90박스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서울특별시립 아동상담치료센터에 방한용품 등이 담긴 행복상자 9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상자는 USB 손난로, 립밤, 핸드크림 등 동절기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이어폰, 텀블러, 간식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1988년 개관한 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는 천주교 쌘뽈수도원 유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동복지행정 전문 치료기관이다. 아동학대가 있었거나 사회 부적응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교육·치료·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이번 행복상자 후원행사는 하나금융투자가 지속해 온 소외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나눔 행복더하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미래사회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영렬 원장 수녀는 “지난해 하나금융투자의 문화체험에 다녀왔던 아이가 나중에 하나금융투자에 취직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던 게 떠오른다”며 “소외된 아동들의 꿈과 희망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하나금융투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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