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수확철 자매마을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손해보험, 수확철 자매마을 일손돕기 실시
  • 장인성 기자
  • 승인 2020.11.03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사1촌 경기 이천 도달미 마을에서 복숭아밭 가지 치우기 등 구슬땀
작업 후 농촌 어르신 대상 홍삼세트 50상자 전달하기도
사진설명 -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1사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소재 도달미 마을을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창수 대표이사(두번째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헤아림 봉사단이 일손돕기에 앞서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1사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소재 도달미 마을을 방문해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창수 대표이사(두번째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헤아림 봉사단이 일손돕기에 앞서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E금융경제신문=장인성 기자] 3일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1사1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소재 도달미 마을을 방문,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복숭아밭 가지 치우기, 고추밭 비닐제거 등을 실시하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농·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업 후에는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홍삼세트 50상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올해 코로나19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민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 150여명은 수확철을 맞아 경기도와 강원도 소재 화훼, 인삼 농가 등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인성 기자  ft20@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