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해외주식 부분지급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 공모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부분지급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 공모
  • 안다정 기자
  • 승인 2020.11.03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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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0억원 규모 공모
오는 6일 모집 마감
(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유안타증권은 6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총 2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제464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90%(연 5.3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을 미충족하면 최대 손실률이 100%에 달할 수 있다.

ELS 제464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00%(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단, 조건을 미충족하면 최대 손실률이 100%에 달할 수 있다.

ELS 제464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부분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8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3.4%(연 7.8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을 미충족하면 최대 손실률이 20%에 달할 수 있다.

이 밖에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지급형 ELB 제192호와 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640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B 제192호, ELS 제4640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641호, 제4642호, 제4643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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