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 하려면 펀드 보수부터 확인하세요”
“장기투자 하려면 펀드 보수부터 확인하세요”
  • <애드버토리얼=자료 대신증권>
  • 승인 2020.10.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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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2% 펀드보수, 20년 쌓이면 수익률 차이가 2배
보수 저렴한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인기…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업계 최저 수준
신입사원 장기 연금투자나 자녀교육자금 마련 투자에 적합

# 2012년 초 주식형펀드에 목돈을 투자한 A씨는 계좌를 확인할 때마다 답답하다. 투자할 때와 비교해 주가가 올랐지만 수익률은 시원치 않다. 답답한 마음에 금융권에 근무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펀드보수를 확인해보라는 얘기를 들었다. ‘보수는 머지?’라는 생각에 몇 년 만에 상품설명서를 찾아본 A씨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률 이유를 이해했다. 2.2%의 펀드보수가 매년 계좌에서 빠져나갔던 것이다.

# 대기업 신입사원인 B씨는 장기투자하기에 적합한 펀드를 찾고 있다. 입사하자마자 가입한 연금계좌에 투자하기 위해서다. 본인이 직접 상품을 고르고 투자해야 된다는 설명에, 지인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인터넷도 찾아보면서 펀드를 공부했다. 여러 자산에 투자해 자산배분효과도 얻을 수 있고 주식에 비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얘기에 ETF를 이용해 자산배분을 하는 펀드를 찾고 있다.

# 두 살배기 자녀를 둔 C씨는 최근 유행한 사교육 드라마를 보면서 걱정에 빠졌다. 허구가 아닌 현실을 반영했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고액과외나 컨설팅을 해줄 형편은 안되지만, 자녀의 사교육비라도 미리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에 C씨는 최근 금융기관을 찾았다. 자녀 통장을 개설하던 C씨는 창구에서 아이 교육비 마련을 위해 부모님들이 많이 가입하는 금융상품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남편과 상의하기로 했다.

‘수익률이 왜 이렇게 낮지?’
오랜만에 펀드 계좌를 열어본 투자자들이 느끼는 공통적인 생각이다. 실제로 펀드에서 손해가 발생했을 수도 있고, 전에 봤던 수익률보다 낮은 경우도 많다. ‘내가 샀을 때보다 지수가 많이 올라서…’, ‘보유종목이 많이 상승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계좌를 확인하지만, 내가 기대한 수익률보다 낮은 경우가 태반이다. 김 빠지는 순간이다.

내가 기대한 수익률보다 실제 수익률이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기대치가 높은 이유도 있고, 펀드 스타일, 편입종목의 수익률 부진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미쳐 생각지 못하는 부분에서도 수익률 차이가 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보수다.

주식형 펀드의 경우 연 1~2%의 보수를 매년 징수한다. 맡겨놓은 자금을 굴려주는 대가로 지불하는 비용으로 펀드가 수익이 났던, 손실이 났던 무조건 지불한다. 실제 수익률이 내가 기대한 수익률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이제 펀드를 투자할 때는 보수도 고려해야 한다. 수익률 1~2%가 별 차이 없는 것 같지만, 장기간 쌓이면 상당한 차이로 나타난다. 바로 복리의 마법 때문이다.

단기간의 주가는 출렁거림이 있지만, 기간을 늘려 장기간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항상 우상향이였고, 복리의 마법이 실제로 발현되기 위해서도 장기투자는 필수요소다. 1.5%의 수익률 차이가 2배로 벌어지는 기간은 약 20여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퇴직/개인 연금이나 자녀의 교육비 등 장기간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저렴한 보수를 수취하는 상품에 투자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 딱 맞는 상품이 있다. 대신증권에서 판매하는 ‘대신 로보어드바이저’다.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1호는 성과보수형 상품이다. 총보수율은 0.137%로 최저수준이다. 별도 운용보수 없이 수익이 나면 수익의 10%를 성과보수로 수취한다. 총 보수율 0.177% ~ 0.237%의 연금전용인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2호 상품도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목돈을 모아야 하는 투자자에겐 적합한 상품이다.

대신 로보어드바이저는 국내 상장된 ETF에 투자하고,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으로 자산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투자대상자산과 ETF 자산배분을 결정한다. 기본적으로 주식, 채권 관련 ETF에 투자하지만, 원자재, 달러 등과 관련된 ETF에도 투자한다. 펀드매니저의 판단이 배제되고, 알고리즘을 통해 선정된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최소가입금액은 제한이 없고, 운용은 대신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상품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애드버토리얼=자료 대신증권>  news@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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