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
만 50세 이상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200만원으로 확대
만 50세 이상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200만원으로 확대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및 연금상품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이제는 연금운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저성장 투자환경 극복과 다가올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13월의 월급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진행된다. 연금저축계좌에서 연금펀드를 매수할 경우 순매수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연금저축상품을 1억원 이상 이전해 연금펀드에 투자 하면 추가로 모바일 주유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은 증권업계 최고 신용등급 AA+를 갖고 있으며, 연금저축 상품 투자자를 위해 매월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른 QV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한 유형별, 지역별로 총 770개의 다양한 펀드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등 연금자산의 전문적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2020년부터는 만 50세 이상 연금계좌(연금저축, IRP/DC 개인추가납)의 세액공제 한도가 200만원으로 확대됐다. 퇴직금의 장기간 연금수령 시 퇴직소득세율이 인하되는 등 연금제도 관련 세제혜택도 늘어나 연금저축계좌 활용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박상호 NH투자증권 영업전략본부 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NH투자증권과 함께 연금 이벤트를 참여함으로써 사은품과 함께 ‘절세’와 ‘노후 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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