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신상품 통합보험인‘내게 꼭 맞는 수퍼플러스’가 지난 5일 열린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 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상품은 건강보험, 장해보험, 생활보험 각 종목별 가입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고 다양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으며 사고나 질병이 없어도 6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의 통합보험이다.
삼성화재 수퍼플러스 통합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이유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질병장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장애 생활자금’을 개발한 부분과 2종목 이상 가입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계가입특약’ 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삼성화재 측은 설명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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