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금액 1000만원 이상이면 축하금 최대 30만원까지 지급
![[사진=대신증권]](/news/photo/202008/94120_64719_1738.jpg)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대신증권이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외 상장주식이나 ETF를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인 크레온 계좌로 옮긴 후 거래하면 최대 3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는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시즌3’은 다른 증권사에 있는 국내외 상장주식이나 ETF를 크레온 계좌에 500만원 이상 입고한 뒤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출고수수료와 최대 15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축하금을 2배로 적용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대상은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올해 1월 이후 크레온에서 국내외 주식거래가 없는 고객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선 입고 잔고를 10월 30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크레온 MTS, HTS,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주식 시장이 활기를 찾으며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신증권에서 혜택도 받고 성공적인 투자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