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명보다 귀한 것이 없다고 하는데... 늘 사건이 터지고 난 이후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느낌이 많았는데, 자살예방사업을 긴호흡으로, 예방적 관점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음하는 바람이 큽니다. 코로나19로 올해의 삶이 참으로 걱정이 많은데...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주시고 이들의 삶에 비빌언덕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희망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살을 한다는 것을 단 한 순간에 결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마지막 선택지로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 것일테니까요. 이런 관점에서 자살예방과 관련된 사업을 10년 이상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는 측면 만으로도 사회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자살예방사업을 지금까지 진행하며, 축적되었을 노하우가 사회적으로 보다 유익하게 확산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