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 2달 제공
![[사진=대신증권]](/news/photo/202008/93910_64511_639.jpg)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대신증권이 미국주식 고객 대상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비대면 주식거래서비스 크레온에서 미국주식을 첫 거래하는 고객에게 실시간 시세조회 서비스를 두 달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주식 거래 고객 증가 추세에 맞춰 마련됐다.
크레온에서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100만원 이상 매매하면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를 두 달간 무료로 제공하며, 무료 제공 기간이 종료된 후 월 1회 이상 거래시 익월에도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크레온 MTS·H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해외주식 거래고객이 늘어나면서 관련 서비스에 대한 니즈도 다양해지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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