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BTS 블록팩&포토카드 세트’를 판매한다.
4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방탄은 배라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배스킨라빈스의 블록팩(8개)과 방탄소년단 멤버별 포토카드(7장)를 담은 세트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간 해피포인트와 해피오더 앱에서 ‘BTS 블록팩&포토카드 세트’를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주문 고객에 한해 기존가에서 약 20% 할인된 2만2300원에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 행사는 오는 8일부터 시작하고, 한정 수량으로 제품 모두 소진시 종료된다. ‘BTS 블록팩&포토카드 세트’의 판매 가격은 2만7900원이다. 제품 수령 가능일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다
‘BTS 블록팩’은 방탄소년단 일곱 명의 멤버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배스킨라빈스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엄마는외계인 ▲그린티 ▲뉴욕 치즈케이크 ▲아몬드 봉봉봉 ▲슈팅스타 ▲민트 초코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보라보라 등 총 8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패키지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개인별 사진을 활용한 리미티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함께 제공하는 ‘포토카드’는 방탄소년단 멤버별 사진 총 7장으로 구성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블록팩 패키지와 멤버별 매력을 담은 포토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방탄소년단과 만나 더욱 특별해진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cos0214@fe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