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퇴직연금 新 시스템 오픈
신한금투, 퇴직연금 新 시스템 오픈
  • 안다정 기자
  • 승인 2020.07.15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퇴직연금고객과 일반계좌고객 통합 관리
계좌개설 단계 단축하고 입력정보도 간소화
[사진=신한금투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신한금투 홈페이지 갈무리]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연금자산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퇴직연금 新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금투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퇴직연금고객과 일반계좌고객의 통합 관리를 가능하도록 리뉴얼했고, 온라인 연금서비스 접근성을 끌어올렸다.

복잡했던 퇴직연금서비스 구조를 간단하게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개인형퇴직연금계좌(IRP) 계좌개설 단계 및 입력정보를 축소했다. 연말정산을 준비하기 위한 정보조회 및 입금, 자동이체 등 서비스도 별도 준비했다.

퇴직연금 이용고객 거래 편의도 향상시켰다.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퇴직연금 자산 조회 및 금융상품 거래 등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서비스도 선보인다.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부 최문영 본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퇴직연금 新 시스템 오픈을 통해서 당사 퇴직연금 고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자 하였다”라며 “앞으로 新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퇴직연금 고객 확대가 기대되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