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 금융자문을 위한 양해각서 ... 협력 강화
![[사진=KB증권]](/news/photo/202007/93375_64025_4342.jpg)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KB증권이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및 테크로스환경서비스와 MOU를 체결했다.
9일 KB증권은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및 테크로스환경서비스와 포괄적 금융자문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KB증권 김성현 대표이사와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및 테크로스환경서비스 김정철 총괄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와 테크로스환경서비스는 순수·초순수 공업 용수 공급, 하폐수처리, 하수 재이용 등의 수처리 사업과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화, 대기오염 방지사업, ESS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사업개발, 설계·시공·운영을 하는 종합환경기업이다.
양사는 ▲인수합병(M&A) 및 전략적 투자 ▲기업공개(IPO) ▲기업지배구조개편 ▲프로젝트 파이낸스 사업 등의 부문을 주관하고 금융자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은 전국 기업금융 커버리지 조직인 CIB센터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했다. 고객사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종합환경기업의 입지를 구축하는데 일조하는 좋은 파트너관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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