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병들에게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강의 특별 제공
[FE금융경제신문=최원석 기자] 에스티유니타스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육군본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해 육군 장병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 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자기계발 및 취업준비 여건 보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할인 혜택 제공이 주 내용이다. 에스티유니타스와 육군본부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가에 헌신한 대한민국 육군 현역 및 전역 장병들이 안정적인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육군 장병들에게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강의를 특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일반병사 △장교 △부사관 등 복무 중인 군 장병을 비롯해 제대 군인에게도 혜택이 적용된다.
윤성혁 에스티유니타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스티유니타스가 보유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국토 수호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건강하고 생산적인 군복무와 취업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동철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소장)은 “군 장병들이 미래를 설계하며 생산적인 군복무를 하고 전역 후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 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에스티유니타스에 감사를 표했다.
최원석 기자 cos0214@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