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자가격리 중이던 키움증권 고위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키움증권 고위임원은 지난 주 첫 검사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자가격리 중 재검을 받은 후 양성으로 나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임원은 지난 주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해당 임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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