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요 거점 지점 통합 이전 ... 2008년 이후 12년만
신규계좌 개설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하는 이벤트 진행
신규계좌 개설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하는 이벤트 진행
![[사진=현대차증권]](/news/photo/202006/92784_63485_240.jpg)
[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현대차증권은 8일 울산점과 문화회관 브랜치를 통합하고 남구 삼산동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현대차증권은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이전 배경을 밝혔다.
이번에 지점이 이전되는 지역인 삼산동은 유동인구가 많고 도보로 버스정류장 및 시외버스터미널 등으로 이동이 가능해 고객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신규 건물로 이전해 한층 더 개선된 투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점 업무 창구수도 늘려 지점 방문 고객의 대기 시간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증권 울산지점은 울산지역 중요 거점 지점으로, 지난 2008년 개점했다. 이번 이전을 기념해 신규계좌 개설 고객(CMA, 주식계좌, 금융상품 등)에게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증권 김정환 울산지점장은 “지점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 고객들에게 현대차증권만의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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