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안다정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7월 14일 의심거래보고(STR) 실무 과정을 개설하고, 오늘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금융회사의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금융회사 내부통제 종사자들이 의심거래보고 사례 및 작성법을 학습할 수 있는 실무 과정이다.

교육기간은 7월 14일 당일 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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