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전장 대비 390.51포인트(1.59%) 하락한 2만4206.8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전장 대비 30.97포인트(1.05%) 떨어진 2922.94
나스닥지수, 49.72포인트(0.54%) 하락한 9185.10에 거래 종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전장 대비 30.97포인트(1.05%) 떨어진 2922.94
나스닥지수, 49.72포인트(0.54%) 하락한 9185.10에 거래 종료

[FE금융경제신문= 안다정 기자] '모더나' 코로나 백신 약효는 딱 하루였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90.51포인트(1.59%) 하락한 2만4206.86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30.97포인트(1.05%) 떨어진 2922.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9.72포인트(0.54%) 하락한 9185.10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켓워치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보스턴 글로브 보도가 나오면서 주요 지수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CNBC는 소매업주와 금융업주가 급락하면서 지수가 하락했다고 밝혔다.
안다정 기자 yieldabc@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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