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 상품 판매
BNK경남은행,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 상품 판매
  • 정성화 기자
  • 승인 2020.04.24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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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한도 최대 2억2200만원으로 전ㆍ월세 임차보증금액 80% 이내
신잔액기준코픽스 12개월 변동금리 적용…최저 연 2.61%부터 신용등급 따라 차등 적용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BNK경남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을 통해 전ㆍ월세 보증금을 융통할 수 있는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 전용 대출 상품인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은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스마트폰 공인인증서를 통해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평균 2분 내외로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

한도 조회는 잔금 예정일(이사 예정일) 3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한도 조회 후 임대차계약서를 촬영해 전송하면 365일 24시간 언제나 원하는 시간에 전월세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 대상은 주택금융공사가 발급하는 신용보증서 담보 취득이 가능한 개인으로 부동산중개업소나 공공임대사업자를 통해 ▲임차보증금 5억 이하(지방 소재 가구는 3억원 이하)인 신규 임대차계약을 맺은 체결자 ▲임차보증금을 5% 이상을 지급한 세대주 ▲본인과 배우자 현재 무주택인 자 그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료 납부 확인이 가능한 직장에 1년 이상 근무 중인 소득 확인 증명이 가능한 직장인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2억2200만원으로 전ㆍ월세 임차보증금액의 80% 이내이다.

대출 금리는 신잔액기준코픽스(COFIX) 12개월 변동금리를 적용, 최저 연 2.61%부터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은 영업점 방문 없이 365일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경쟁력 있는 금리와 한도가 제공되는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을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부동산 중개업소의 추천으로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을 실행하면 해당 부동산 중개업소에 수수료를 지급할 예정이다"라며 "모바일전월세자금대출을 경쟁력 있게 이용하는 고객과 추천하는 부동산 중개업소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성화 기자  jsh122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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