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과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시행
차량 가격의 10% 선수금을 내면 첫 1년간은 월 1만원으로 구매 가능
차량 가격의 10% 선수금을 내면 첫 1년간은 월 1만원으로 구매 가능

[FE금융경제신문= 정성화 기자] 하나캐피탈과 한국지엠이 쉐보레 차량 구매 초기 1년간 월 1만원의 할부금을 내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차량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국GM의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3개 차종 구매 시 차량 가격의 10% 선수금을 내면 첫 1년간은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그 후 36개월간 4.5% 이율로 할부가 진행된다. 초기 차량 구매에 따른 금융 비용 부담을 줄였다.
또 '만원의 행복'할부 프로그램 이외의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및 할부와 추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비용 부담 없이 손쉽게 차량구매가 가능토록 했다.
하나캐피탈과 한국지엠의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의 신청 및 문의는 GM쉐보레 대리점과 하나캐피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가능하다.
정성화 기자 jsh122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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