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유튜브 채널, ‘코로나19’ 우려 속 ‘시황 컨텐츠’로 구독자 잡았다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 ‘코로나19’ 우려 속 ‘시황 컨텐츠’로 구독자 잡았다
  • 정보금 기자
  • 승인 2020.03.05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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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배로 껑충... 조회수, 답답한 투자자들 심경 대변 어필 관측
5일 기준 구독자수 5만 5천 명, 누적조회수 894만건 기록
<사진=뉴시스 제공>


[FE금융경제신문=정보금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당일 마감시황 정리를 기반으로 한 투자 정보 제공’을 콘텐츠로 잡은 동사의 유튜브 채널 조회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기준 키움증권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수 5만 5천 명, 누적조회수 894만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팟빵 구독자수는 6천500명이며 누적 조회수 454만건을 기록했다.

특히 조회수가 급증한 유튜브 채널 ‘서상영의 마감시황’은 2월 평균 조회수가 1월에 비해 2배로 증가한 수치를 보인다.

‘서상영의 마감시황’은 오후 3시 15분 채널K 생방송을 녹화하여 제공하는 콘텐츠로 코로나19의 확산 등 불안한 대내외 환경속에서 갈피가 쉽게 잡히지 않는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코스닥, 장중 2.2% 상승 이후 약보합 마감한 이유', ‘미 증시 하락 불구 코스피 2,060선 턱밑까지 회복한 이유’등 흥미로운 주제들로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바쁜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를 이용한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유튜브, 팟빵 채널 등에서 서상영의 ‘아침시황’ ,마감시황, ‘내일 장 전략’등의 시황 콘텐츠를 매일 제공하고 있으며, 김지산 리서치 센터장이 진행하는‘애널리스트 토크쇼(애톡쇼)’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중이다. 

키움증권 투자 콘텐츠팀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시장 대응이 쉽지 않다”며 “주식시장 이슈들을 빠르게 분석하고 투자 전략을 제시 해주는 콘텐츠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발언했다.

 

 

정보금 기자  nj0410129@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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