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금융경제신문=정보금기자] 25일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카카오뱅크와 공동으로 ‘카카오뱅크 증권계좌개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현재 카카오뱅크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간단한 고객정보 입력만으로 2~3분 만에 손쉽게 NH투자증권 나무계좌를 개설 할 수 있게끔 한다.

NH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를 통해 ‘3월말까지 계좌 개설시 축하금 1만원’을 전면으로 내세워 홍보효과를 높이고 지급증권계좌 최초 개설 고객(주민등록번호 기준)의 경우 국내주식에 대해서 평생무료수수료가 적용되며, 연 4.5%(세전) 적립식 발행어음 특판 상품에도 한도 소진 시까지 가입할 수 있는 달콤한 혜택들을 제공하여 고객들을 모을 예정이다.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 김두헌 상무는 “평생무료수수료 적용 계좌는 향후 투자 라이프에 있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Must Have Item’ 이다”라며, “적립식 발행어음을 통해 모은 투자금을 재투자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보금 기자  nj0410129@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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