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까지 NC백화점 강서점에서 대형 캐릭터 인형 등 100종 상품 판매

[FE금융경제신문=정순애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백화점 서울 강서점이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인 ‘옴팡이’ 팝업 스토어를 연다.
25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팝업 스토어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NC백화점 강서점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NC백화점 강서점 팝업 스토어에서는 기존 10만원인 ‘옴팡이 대형 인형’을 50% 할인된 가격인 5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옴팡이 맛소금 인형’ (2만 3000원), ‘옴팡이 목쿠션’ (1만 8000원) 등 100여 종 상품이 구입 가능하다.
팝업 매장 운영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NC백화점 강서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에코백'도 증정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오픈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옴팡이’는 2017년 이모티콘으로 처음 소개된 캐릭터로 ‘옴팡지게’ 귀여워서 옴팡이라고 불린다. ‘옴팡지게 애정해’ 이모티콘 시리즈 등 현재까지 11개 시리즈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C백화점 강서점 관계자는 “이번 옴팡이 팝업 스토어를 통해 NC백화점 강서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 즐거운 쇼핑 경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순애 기자 jsa2120@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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