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지수플러스정기예금 2조 달성
하나은행, 지수플러스정기예금 2조 달성
  • 이나영 기자
  • 승인 2011.04.06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은행이 1일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잔액 2조원을 달성했다.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2002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출시된 ELD상품으로 지난 2007년말 기준 잔액 2000억원 수준에서 3년만에 2조원을 기록하게 된 것.

올해 들어서도 3개월만에 약 7000억원이 판매됐다.

하나은행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중 올해 만기가 돌아온 21개 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8.64%이며, 최저 5.5%에서 최고 17.94%이다.

지난해 만기도래한 상품의 평균수익률은 7%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안정성을 강조하면서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상품을 제공해 주가지수연계예금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고객들의 편견을 없앤 것이 인기의 비결” 이라며 “앞으로도 한번 가입한 고객이 다시 가입할 수 있는 고객 지향적인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