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증권, 증권업계 최초로 MTS 해외송금서비스 오픈
미래에셋대우증권, 증권업계 최초로 MTS 해외송금서비스 오픈
  • 김다운 기자
  • 승인 2019.08.27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송금업체 한패스(HANPASS)와 제휴
해외송금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등 총 28개국

 

[FE금융경제신문= 김다운 기자] 미래에셋대우증권은 해외송금업체 한패스(HANPASS)와의 제휴를 통해 증권업계 최초로 MTS 해외송금서비스를 오픈했다.

27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종합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미래에셋대우 모바일 앱을 통해 한패스의 해외송금을 이용할 수 있으며 6자리 PIN번호 인증만으로 빠르고 편리한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해외송금이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등 총 28개국으로 계좌번호로의 송금은 물론 현지 ATM기기, 픽업센터 등에서 직접 외화를 수령 할 수 있다. 또 자택 배달, 모바일지갑으로의 송금 등 다양한 수취 옵션을 제공한다.
 
수수료 역시 업계 최저수준으로 책정해 건별 3000원에 제공된다. 특히 수요가 많은 미국의 경우 2500원의 수수료로 송금이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김범규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 고객들은 이제 모바일앱을 통해 증권계좌에서 바로 쉽고 빠르게 해외 송금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투자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생활금융 서비스 역시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  iny@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