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서 365일 24시간 휴일 없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 한해 동안 인터넷을 통한 보험계약대출비율이 전체의 35.4%에 이르고 있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

삼성화재 소매금융사업부장 황성용 상무는 “24시간 서비스 오픈은 고객에기반한 혁신을 실천하는 출발점이며 서비스회사로의 진화된 삼성화재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또 “우선 지급관련 서비스만 시작하지만 향후 대출금 상환도 가능토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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