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창립 23주년 맞아 ‘사랑의 책 나눔’ 등 기부 행사
삼성카드 창립 23주년 맞아 ‘사랑의 책 나눔’ 등 기부 행사
  • 이나영 기자
  • 승인 2011.04.04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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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지난달 30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중구 태평로 삼성생명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날 창립기념식은 기념행사와 더불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소외지역 ‘사랑의 책 나눔’ 행사 ▷공연티켓 판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복 초대석’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치훈 사장은 이 날 창립 기념사를 통해 “고객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며, 이를 위해 ▷고객중심 경영 ▷상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현장중심의 경영 ▷일하는 방식의 혁신 ▷정도경영 다섯 가지 실천 사항을 강조하였다.

삼성카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집에서 소장하고 있는 아동도서를 기증받고, 기증된 도서 수 만큼 회사에서 추가로 도서를 구입하여 지역사회에 기부(매칭 그랜트방식)하는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4월 1일까지 기증된 도서는 저소득·문화 소외지역 아동센터 6곳에 기증하게 된다.

이색 자선 문화공연 행사도 진행된다.

삼성카드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문화공연을 열고, 그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삼성카드와 함께 하는 행복 초대석’ 행사도 진행한다.

행복초대석은 임직원들이 삼성카드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펀드를 통해 공연티켓을 구입하면, 임직원 판매금액 전액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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